[헤럴드경제=장필수 기자] 금배지를 노리는 지역구 후보 944명을 분석한 결과, 평균 나이는 더 높아졌고 남초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총선 후보등록 마감 결과에 따르면 후보자들의 평균 나이는 53세로 과거 19대 총선 후보자들과 비교하면 3세 많아졌다. 50대가 462명(48.9%)으로 절반 갸랑을 차지했고 이어 40대 200명(21.2%), 60대 190명(20.1%), 70세 이상 22명(2.3%)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2030 젊은 후보자의 경우, 30대가 50명(5.3%), 30세 미만이 20명(2.1%)에 그쳤다.
최고령 후보와 최연소 후보 간 세월의 격차는 50년에 달한다. 74세인 국민의당 이한준(서울 서초갑) 후보, 무소속 김천식(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후보가 최고령 후보에 등극했고 민중연합당 윤미연(서울 동대문을) 후보, 무소속 최선명(부산 해운대을) 후보, 무소속 박태원(부산 사하갑) 후보, 무소속 우민지(경남 양산을) 후보는 25세로 최연소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정당별로 나이를 분석한 결과 ‘가장 늙은 정당’은 새누리당으로, 후보들의 평균 나이가 56세였다. 반면, 노동당은 37세로 ‘가장 젊은 정당’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은 53세, 국민의당은 54세, 정의당은 46세였고 무소속 후보자들의 평균은 53세였다.
이번 총선에서도 여풍(女風)은 미풍에 그쳤다. 여성 후보자 수는 모두 100명으로 전체 후보자 중 10.6%에 불과했다. 이는 19대 총선 때 7.1%에 비해서는 소폭 높아졌지만 18대 총선 때 11.8%에는 미치지 못한 결과다.
한편, 전체 후보자 중 직업 정치인이 505명(53.5%)에 달해 19대 총선 정치인 비율 51.4%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정치인 다음으로는 변호사(77명), 교육자(51명), 회사원(18명) 순이었다. 종합적으로 볼 때, 20대 총선에는 50대 남성 정치인이 가장 많이 지원했다.
test10257@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