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진도해역에서 침몰한 청해진해운소속 ‘세월호’의 구조작업을 진행중인 잠수부들이 사이드문을 개방하고 들어가 수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18일 오후 3시 50분께 진도체육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실을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민간 잠수부 2명은 오후 2시 35분께부터 선체 수색을 시작했으며, 사이드문을 개방하려다 실패했다.
이후 3시 26분께 다시 2명이 들어가 문을 어느정도 개방하는데 성공했으며 3시 38분에 완전 개방해 잠수사들이 조금이나마 안에 들어가 수색을 했다고 해경은 밝혔다.
이에 따라 오전 11시10분께부터 진행되던 공기주입은 선체수색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잠시 중단된 상태다.
한편 해군은 배를 들어올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리프트백을 설치하고 있으며, 1개는 설치를 완료했고, 1개는 아직 설치중이라고 밝혔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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