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내달부터 어린이집 보육시설과 놀이시설 265곳에 대해 중금속 등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서구는 휴대용 중금속측정장비(XRF)를 갖춘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시설물의 부식과 노후화를 확인한다. 시설물에 쓰인 마감재, 도료 등에 대한 중금속 함유여부, 놀이터 모래의 기생충란 검출여부 등을 검사한다. 구체적인 검사 결과에 따라 기준 초과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취한다.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된다.
강문규 기자/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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