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NH투자증권은 2일 한전KPS가 올해 1분기에 저조한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7만9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도 ‘보유’로 낮췄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전KPS의 1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 늘어난 2488억원이었다”며 “영업이익은 26.6% 줄어든 265억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또 “한전KPS의 1분기 실적이 매출 감소와 비용 증가로 추정치를 밑돌았다”며 “수주 감소에 따른 매출 감소와 인력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 상황은 올해 상반기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수주와 실적을 볼 때 2014년과 작년 수준의 가치평가(밸류에이션)를 정당화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