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Ifez = 박성태 기자]세계부부의날 위원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오늘(17일)오전11시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6 세계부부의날 국회기념식'을 공동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군수 부부 상' 수상자로는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 당시급식봉사활동으로‘효자 사위’로 유명한 조윤길 옹진군수 부부가, '시장 부부 상' 수상자로는 조충훈 순천시장 부부와 이필운 안양시장 부부가, '구청장 부부 상'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부부가 각각 선정됐다.이날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제1부 순서로 '올해의 국회의원 부부 상(정우택,이옥배여사), '올해의 부부 문화 도시 상'(경기 시흥시, 경남 하동군), '올해의 시장군수구청장 부부 상' '올해의 영호남 화합상' 등의 시상식이 열리고, 제2부에서는 메시지 선포, 부부 게임, 부부 사랑고백 나눔의 시간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한편 부부의날 운동은 지난 1995년 5월 21일 경남창원에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돼 ‘둘이(2) 하나(1)’된다는 의미로 매년 5월 21일을 ‘세계부부의날’(법정일)로 제정, 국회에서 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의 부부상·부부명함전달식·부부의날노래(둘이하나되어, 김종환 가수) 등 각종 프로그램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