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국과 일본의 불교계가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을 위로하며 애도문을 발표했다.

중국불교협회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많은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충격적인 소식에 놀랐고, 특히 사망자와 실종자의 대부분이 많은 젊은 학생들이라는 소식에 안타까움과 비통함을 금할 수가 없다”며 “전 중국 불교도를 대표해 중국불교협회는 희생자들 및 실종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보내며, 삼가 애도의 뜻을 깊이 표한다. 희생자의 극락왕생과 실종자의 무사생환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일한불교교류협의회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한국 국민 모두의 심적 고통을 헤아림과 동시에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실종자들의 한시라도 빠른 구출을 기원한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