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청소년의 여가ㆍ문화공간 확충을 위해 기존 ‘암사청소년공부방’을 ‘강동청소년누리터’로 새 단장하고 시범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시비 5억원을 지원받아 이뤄졌다.
강동청소년누리터는 총 308.82㎡ 규모로 3층 사무실과 상담실, 북카페, 동아리실, 4층 댄스연습실, 음악연습실, 다목적실 등으로 꾸며졌다.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이다.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누리터는 앞으로 3년간 인터넷꿈희망터에서 위탁 운영한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교육ㆍ문화공간으로 고민 상담, 학습 멘토링, 음악ㆍ미술 치료,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청소년 이용이 적은 오전에는 지역 주민의 소모임 활동 장소로도 활용된다.
강동구 관계자는 “누리터는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각종 문화공동체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된다”면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공동체 의식을 갖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중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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