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고객에게 최대 55% 할인 쿠폰 지급
첫 이용 고객 제주 포함 전국 5시간 무료 혜택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롯데렌탈의 자회사 그린카(대표이사 강현빈)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G car GO객 감사제: 연말 선물 반car워’ 프로모션이 오는 1월 3일까지 실시된다. 모든 G car 회원에게 주중 전 차량 45% 할인, 주말 4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주중과 주말 4시간이상 24시간 이내 대여 시 50% 할인, 24시간 이상 대여 시 5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감사제 할인 쿠폰을 사용해 차량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더라운지 식사권(2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100명)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신규 고객을 위한 ‘1+1 쿠폰-이즈-백’ 프로모션은 이달 22일까지 진행된다. G car 첫 이용 고객은 주중 및 주말 제주를 포함한 전국에서 사용 가능한 5시간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을 적용해 G car를 첫 이용하면 주중 및 주말 모두 전 차종 60% 할인되는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G car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G car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ios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롯데렌터카 G car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맞춤형 차량 구독 서비스 ‘G car 패스’를 소개하는 새로운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일상부터 여행까지, 모든 이동 상황에서 G car 패스를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난달 누적 가입자 수 27만명을 돌파한 G car 패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및 차량 이용 패턴에 맞춰 세 가지 옵션(G car 패스, G car 패스100, G car 패스1709)이 있다.
G car 패스는 주말 포함 365일 50% 할인 혜택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주중 24시간 무료 쿠폰, 출퇴근 전용 9천원 쿠폰 등도 제공된다. 롯데홈쇼핑 L.CLUB 무료 업그레이드, 롯데시네마 최대 8천원 할인 등 다양한 제휴 혜택과 깜짝 혜택까지 주어지는 구독 서비스다. 연간 2만 5천원으로 일상부터 여행까지 월 1회 이상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경제적인 서비스다.
G car 패스 100은 G car의 모든 차량을 평일 100시간동안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월 9만 9천원에 선택 가능하다. 평일 업무상 이동이 빈번한 직장인이나 차량 이용이 잦은 자영업자, 자녀 픽업 등 짧은 시간 가까운 거리 이동을 위해 차량이 필요한 개인 고객에게 유용하다.
G car 패스 1709는 출퇴근용으로 평일 17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대 16시간 종안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야근이 잦거나,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직장인이라면 월 7만 9천원에 출퇴근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렌터카 G car 관계자는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들도 G car의 편리함과 경제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차별화한 이동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이용자 중심의 공유 모빌리티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대표 카셰어링 플랫폼 롯데렌터카 G car는 2024년 9월 프리미엄 카셰어링 브랜드로 리브랜딩했다. 10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 527만명, 운영 차량 7700여 대 보유, 대여 장소 2300여 개소를 운영 중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