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는 3일 박성중(52) 전 서초구청장을 공동모금회 제4대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성중 신임 사무총장은 경남 남해 출생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행정대학원 도시행정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9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서울시 행정과장과 공보관, 대통령 민정ㆍ행정비서실 행정관(93∼97), 서초구청장(06∼10)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미래도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당연직 이사로 임기는 3년이며, 공동모금회의 모금 및 배분사업 등 사무처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한국적 기부 모델을 만들어 선진국형 사회기부 분위기를 정착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국민의 신뢰를 받아 사회적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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