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이 추진 중인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반대운동을 펴고 있는 설악녹색연합 박그림 대표가 신묘년 새해 벽두인 2일 오전 살을 에는 혹한이 몰아치는 대청봉 정상에서 맨몸으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 대표는 “설악산을 헐벗게 만드는 대청봉 케이블카는 절대로 설치돼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세상에 알리고자 새해를 맞아 이 같은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