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30일 조선주는 강세를 보였다.
현대중공업(009540)은 전일보다 4.6%나 오르며 40거래일만에 50만원을 탈환했다. 30일 현대중공업은 5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 대우조선해양(4.2%) 삼성중공업(3.81%) STX조선해양(0.85%) 등도 일제히 오름세로 하루를 마감했다.
조선주는 HSBC의 보고서 발표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오후 들어 노무라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로 매수주문이 몰렸다.
HSBC는 이날 오전 보고서를 통해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로 철강가격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현대중공업을 최선호 종목으로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승현 IBK투자증권도 현대중공업에 대해 “차별화된 성장 엔진과 이익안정성 강화에 주목해야 한다”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30,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jji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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