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모델 케이트 모스(37)가 지난 1일 영국 서남부 코츠월드의 조용한 마을인 사우스롭 교회에서 그의 약혼자 제이미 힌스(42)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AFP를 비롯한 주요 외신이 2일 보도했다.
집 주변에 바리케이트를 치는 등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한 가운데 진행된 결혼식에는 모스가 전 남자친구이자 영화편집자인 제퍼슨 핵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라일라(8)가 신부 들러리로 참석했다. 또 배우 쥬드 로, 모델 나오미 캠벨,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 등도 이들의 결혼식을 지켜봤다.
이날 모스는 존 갈리아노의 크림색 드레스에 길게 늘어뜨린 머리와 꽃무늬 머리띠로 여성미를 한껏 자랑했다.
한편 남편인 힌스는 록밴드 ‘더 킬스’의 멤버로 지난 2007년 자신의 콘서트에서 모스를 소개받아 교제해왔으며, 지난 4월 약혼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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