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이 박막에서 결정질까지 태양전지 제조장비 글로벌 슈퍼스타로 부활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주성엔지니어링이 태양광 매출비중이 올해 50%로 크게 높아질 전망이라고 25일 밝혔다.
특히 박막형 태양광 장비에 대한 중국 투자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이 부문 매출액만 약 2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또 주성이 2008년 중국 5대 태양광업체인 짱쑤중이와 제휴, 태양전지제조 합작사인 존피브이(ZONEPV)를 설립한데 이어 이달에는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제조사인 미국 MEMC사와 태양전지 합작사(지분율 50대 50, 각각 1600만달러 투자)를 추가로 설립키로 해 향후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박막형 태양전지에 이어 결정형 태양전지에서도 레퍼런스를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이를 통해 2012년 상반기중 연산 100MW급 태양전지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합작사가 생산하는 태양전지는 MEMC 자회사인 선에디슨의 태양광 발전사업에 전량 투입될 예정이어서 향후 실적개선에 한몫할 것”으로 내다 봤다.
신한금융은 주성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9억원, 13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6%, 77% 증가할 전망이나 LCD, 반도체, 태양광 등 전방산업 부진 등을 감안하면 시장 기대치를 밑돌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모로코 정부의 태양광 프로젝트, 미국 MEMC와의 합작사로부터 결정형 태양광 장비 등 수주 모멘텀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돼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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