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과 수출농가 확대 및 소비시장 다변화를 위해 설립된 경북사과산학연협력단(단장 강인규, 이하 사업단)은 농촌진흥청 지원사업으로 사업 초기부터 조직력과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업단은 안동, 청송, 예천, 문경, 군위, 상주 등 6개 지역의 선도적인 기술을 발굴하여 상호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사과 재배기술을 상향 평준화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지역의 작목반 회장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지역의 재배 문제점과 수출활로 개척을 위한 현장애로 사항을 발굴하여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 사과산업 육성 및 수출활로를 개척하고자 3단계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3단계 중 1년차 사업으로 수출기반조성 및 사과소비촉진 현장 지원을 하게 되고, 2년차에서는 수출 및 소비촉진 문제점 해결 및 저비용 고효율 생산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나아가 3년차에서는 수출농가 확대 및 국내 소비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전문 분야별 분과로 편제 전문위원 31명과 참여연구원 3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사업단에서는 이미 사과즙 상표 출원 2건, 디자인 등록 3건을 진행하여 상품화를 추진하고 또한 우박 방지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여 특허를 등록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밀식재배 사과원 고품질 과실 생산 재배기술 투입, 사과주산지 수출활로 개척을 위한 지역관리 체계 기반 구축, 수확 후 관리,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수출활로 개척 기반 조성, 가공품 개발 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및 사과소비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할 계획이다. 또, 사과의 품질 향상과 저장 중 과실의 저장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사과산업 안정화를 위한 학교 급식용 공급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강인규 단장은 “고품질 과실생산 기술 지원을 통한 수출활로를 개척하고 수출 활성화를 통한 국내 사과산업 안정화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simdy121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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