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이 독도를 방문하는 일본인 등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키로 했다. 3일 울릉군에 따르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는 일본인 등 외국인 관광객의 신분과 방문 목적 등을 확인하기 위해 승선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군은 해양항만청, 여객선 선사와 협조해 승선자의 인적사항과 방문목적을 상세히 파악하기로 했다. 또 ‘울릉도·독도 천연보호구역 조례’에 따라 관람행위 이외의 목적으로 방문하는 이는 입도 신고서를 받아 입도 가능 여부를 최종 판단키로 했다. 관람 목적으로 입도하고도 자료를 수집하는 등 다른 행동을 할 경우에는 현장에서 제재하고, 입도 전에 일본인 방문객의 정보를 수집해 불순한 의도일 경우 입도를막을 방침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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