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2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열차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서울메트로와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31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외순환선 상왕십리역에서 전동차가 앞서가던 전동차를 추돌,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정수영 서울메트로 운영본부장은 이날 오후 6시 브리핑에서 “열차의 진행신호가 정지신호로 갑자기 바뀌었다“ 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사고는 자동 안전거리 유지장치가 고장이 났기 때문으로 추측된다”며 “해당 장치가 왜 고장이 났는지는 더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아직 구체적인 부상자 수는 파악되지 않았으나, 172명의 부상자 일부가 한양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대부분 경상이며 중상자는 없다고 메트로는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호선 운행 상왕십리역 지하철사고, 아” “2호선 운행 상왕십리역 지하철사고, 큰 부상 없기를” “2호선 운행 상왕십리역 지하철사고, 어쩌지” “2호선 운행 상왕십리역 지하철사고,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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