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오는 2012년 초까지 전국 16개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조폭전종수사팀’을 개설, 조직폭력배만 다루게 해 조폭을 발본색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사실상 조폭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이는 현재 지방청별로 운영 중인 조직폭력배 전담수사팀을 한 단계 강화한 것이다. 현재의 ‘전담수사체계’는 조폭 위주로 수사를 하긴 하지만 다른 수사를 함께 하면서 조폭 수사도 병행하는 형식이다. 이에 따라 인력과 시간 부족 등으로 조폭에 대한 관리, 수사에 허점이 생길 수 있는 구조였다.
한편 지난 21일 인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조직폭력배 간 유혈 난투극 사태와 관련, 경찰의 대대적인 내부 감찰이 본청 수뇌부까지 확대되고 있다. 지휘ㆍ감독 책임을 관할 서장을 넘어 지방청이나 본청까지 묻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김재현 기자/madpen@heraldm.com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