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박윤해)는 불법체류자 단속 경찰관 행세를 하며 국내에서 불법 체류하고 있는 중국인들을 상대로 돈을 뜯은 혐의(공동 공갈 등)로 조선족 권모(38)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권씨는 이모 씨 등 다른 4명과 함께 경찰관을 사칭하며, 지난 4월 세 차례에 걸쳐 중국인 5명을 상대로 수백만원 씩 모두 13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 중 한 명이 우선 합법적인 체류연장을 해주겠다며 불법체류자들을 불러낸 뒤 다른 조직원이 경찰 행세를 하며 이들을 붙잡으면 유인책 역할을 한 사람이 “잘 아는 경찰이니 돈을 좀 주면 풀려날 수 있다”고 겁을 주는 방법으로 돈을 뜯어냈다고 밝혔다.
김우영 기자/kwy@heraldm.com
kwy@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