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2011 코스닥 상장기업 취업박람회’에 참석한 이채필(55) 고용노동부 장관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강소기업에서 자리잡고 근무하는 근로자들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 장관은 우선 왕자병과 공주병이 생기는 원인을 진단하면서 강소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왕자병과 공주병은 주위의 관심이 그쪽으로만 쏠리면서 발생하게 된다”면서 “강소기업에서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직장인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모아지면, 왕자병과 공주병도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스닥 취업박람회의 경우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강소기업과 우수 인력을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는 만큼 더욱 성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일터와 구직자의 궁합을 잘 매치해주는 것이 긴요하다”며 “그런 측면에서 실제로 취업박람회를 통한 중매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도제 기자/pdj24@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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