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하악하악’ - 손으로 읽는 ‘절대강자’ 관심 집중
독특한 시각과 문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글로 잘 알려진 소설가 이외수가 독자들과의 새로운 소통에 도전한다. 블로그, 트위터 등으로 많은 독자들과 책과 인생에 대해서 소통하고 있는 그가 새롭게 제시하는 소통의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이외수는 새로운 소통을 위해 그의 에세이 ‘하악하악’을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하악하악’은 지난 2008년 4월에 출간돼 현재까지 7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이번에 출시된 html5 기반의 전자책 ‘하악하악’은 생동감을 가미한 신개념 전자책이다. 이미지에 율동감을 주는 애니메이션 기법을 적용, 독자들은 명쾌한 문장과 함께 책 곳곳에서 살아 숨쉬는 정태련 화백의 삽화를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독자의 독서 속도에 맞게 글이 나타나도록 해 그림과 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책 ‘하악하악’은 지난달 25일부터 아이패드 전용으로 앱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며 내년 초에는 안드로이드 체제 스마트폰 전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다른 소통방법은 오는 7일에 출간되는 신작 에세이 ‘절대강자’에서 찾을 수 있다. 좌절과 비관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는 ‘절대강자’는 이외수의 글 149편과 수천년을 살아온 유물을 세밀화로 담아낸 정태련 작가의 그림 37점이 어우러져 있다.
이외수는 이 책에서 특수 실크스크린 코팅효과인 ‘날비에폭시’ 기법을 표지와 본문에 도입하는 방식으로 소통을 이끌어 냈다. 고조선 대표 유물 ‘청동다뉴조문경’을 비롯해 ‘금제용두화형잔’, ‘용봉문환두대도’ 등의 유물을 ‘날비에폭시'기법으로 질감을 살려 손끝으로 유물을 느낄 수 있게 한 것.
국내 최초로 ‘이지앤비 지안(指眼)기법’이라는 특수 인쇄기법을 적용해 만든 ‘절대강자’는 현재 예약 판매 중이며 초판 제작본에 한해 ‘2012년 절대강자 엽서달력’을 증정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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