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065350)는 LED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성델타테크는 신성장 동력 사업 확보를 위해 지난 2009년말 LED 사업에 진출했다. 구미에 공장을 인수해 설비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8월에는 고객사와 LED용 리드프레임 물품 구매기본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으나 결국 철수로 결론이 났다.
이유는 LED 산업 환경의 악화다.
회사측은 “LED 사업부는 진출 이래 지속적인 적자를 내고 있었으며, 글로벌 경기침체로 LED 산업 불황 및 원재료 가격 상승, 고객사 물동 감소 등으로 더 이상의 사업 유지가 어렵게 됐다. 설비 등은 매각이나 임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성델타테크는 LED 산업의 위축과 고객사 실적 악화 등으로 올해는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신성델타테크는 오후 2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2.71% 상승한 2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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