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추도사…김정일 시대의 종결 의미 북한은 2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추도대회를 갖고 지난 13일간의 애도기간을 마무리하고 있다. 특히 이 자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김정은 체제의 출범을 알릴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10만명에 달하는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김 위원장을 추모하는 중앙추도대회가 열렸다.
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 방송은 28일 김 위원장의 영결식에 이어 중앙추도대회를 생중계하고 있다.
주석단에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가장 먼저 등장했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추도사를 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지난 1994년 김일성 추도대회에서도 추도사를 한 바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낮 정오에 평양시와 각 도소재지에서 조포를 쏜다고 밝혔다. 또 3분 동안 묵도를 하고 기관차와 선박들은 일제히 고동을 울린다고 전했다.
추도대회는 김 위원장을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는 행사로 37년간의 김정일 시대의 종결을 뜻한다. 추도대회를 끝으로 북한에서는 김정은 권력승계작업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m.com
greg@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