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6개월만에 2000선을 돌파했다.
8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오전 11시10분 현재 전일보다 18.41포인트 오른 2000.15를 기록, 2000선에 다시 들어섰다. 코스피가 장중기준으로 2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8월 4일 장중 2018.47을 기록한 뒤 6개월여만의 일이다.
코스피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정위기가 해법을 찾지 못하는 데다 중국의 경착륙 가능성, 미국경기 침체 등 악재에 둘러 쌓이면서 하락기조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미국경기지표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의 경착륙 우려가 희석되고 있는 데다 그리스 해법이 제시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돼 주가가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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