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장기침체로 중소형 주택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에서 지어진 주택 10채중 9채는 전용 85㎡이하 중소형이 차지했다. 9일 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착공된 주택 42만 4269가구 중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형의 비중이 78.4%에 달했다.
특히 집값이 가장 비싸고 전세난이 심한 서울에서 중소형 주택 쏠림 현상이 극심했다. 작년 서울에서 착공된 주택 가운데 89.3%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나타났다.
이자영 기자/nointeres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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