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히어로 액션 드라마 케이블채널 OCN ‘히어로’가 오는 3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결정적 장면을 공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히어로’의 주인공 양동근은 3월 16일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상반신을 노출, 환한 빛에 쌓인 채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올라가는 형상이다. 더불어 그의 뒤로는 심장이 뛰는 이미지와 바이탈 사인이 홀로그램으로 흐르며 몸에 변화가 생겼음을 예고했다.

드라마의 성용일 PD는 “모든 슈퍼 히어로의 탄생에는 그에 걸맞은 드라마틱한 계기들이 있다. 공개된 이미지는 혼돈에 놓인 도시를 구할 슈퍼 히어로로 다시 태어나는 양동근의 모습이 담긴 결정적 장면”이라며 “특히 어떤 특수 장비의 도움 없이 양동근이 직접 자세를 취하며 만들어내 더욱 사실감이 살아 있는 장면이다. 그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슈퍼 히어로로 다시 태어나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히어로’의 첫 회 ‘히어로의 탄생’ 편은 100분 파격 편성이며, 부유한 명문가 자제인 양동근이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슈퍼 히어로로 거듭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그의 아버지인 손병호(김훈 역)가 출마한 무영시장 선거를 배경으로 부정선거, 청부 살인 등 다양한 사건들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히어로’는 OCN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히어로 액션 드라마로, 근 미래 파산한 대한민국의 부정부패가 만연한 가상의 도시 무영시를 배경으로 선과 악이 뒤섞이고 정의와 양심이 흔적을 감춰버린 혼란스러운 세상과 맞서는 슈퍼 히어로 흑철(양동근 분)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 전파를 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