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는 5월부터 민원서류를 가정으로 직접 방문 또는 택배로 배달해 주는 ‘민원서류 홈서비스 제도’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도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때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가족ㆍ이웃이 대신 업무를 봐 줬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다. 2012년 2월말 현재 강동구에 거주하는 총 1만8845명의 장애인 중 중증장애로 구분되는 1~2급 4265명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5월에는 우선, 본인확인이 필요한 주민등록등․초본을 비롯해 가족관계증명서 5종(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 제적등ㆍ초본, 9종에 대해서 직접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10월부터는 본인확인이 필요치 않은 각종 인허가 서류와 건축물관리대장(도면 제외), 토지대장, 지적도, 임야도 등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해 줄 계획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장애인을 위한 홈서비스가 소외계층을 배려함은 물론 세분화되는 서비스 욕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보다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m.com
기자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