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류정일 기자] 허창수 GS 회장은 최근 제주도 구좌읍에 위치한 GS칼텍스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홍보관과 GS건설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그리고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한 GS칼텍스 무수천대표 충전소를 방문했다.

허 회장은 “차별화된 신기술은 물론 이를 사업화하고 제휴할 수 있는 제반 핵심역량들을 갖추고 녹색사업 등 그룹 주력인 에너지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허 회장의 제주 스마트그리드 현장 방문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정책들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의 녹색성장 기반 확보를 독려하기 위함이었다.

이 자리에서 허 회장은 “변동성이 높아지고 성장기회를 찾기가 어려울수록 단기간의 성과에 집착하기 보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자신감을 갖고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 나가야 한다”며 스마트그리드로 녹색성장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허 회장이 방문한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는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스마트그리드 기술개발 성과의 실증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위해 구축ㆍ운영 중이며 GS그룹에서는 GS칼텍스와 GS건설이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대비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2009년 12월 제주 스마트그리드 ‘지능형 운송’ 분야에 컨소시엄 주관사로 참여했으며 2013년까지 실증운영을 통해 미래 표준화를 리드하고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GS건설은 제주 스마트그리드 구축사업 중 ‘지능형 소비’ 분야의 LG전자 컨소시엄에 참여해 체험형 실증단지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류정일 기자 @ryu_pelu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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