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김기용 경찰청장 후보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충북 제천출신의 김 신임청장은 검정고시를 거친 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했지만, 공직생활 중 제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경찰공무원으로 변신했다. 용산경찰서장, 충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경무국장 등을 역임했고, 올 1월부터는 경찰청 차장으로 일해왔다.
한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 뒤 만장일치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홍길용 기자/kyho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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