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로드웨이에서 호평을 받은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오는 8월 28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찰스 디킨스의 소설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가 원작인 이 작품은 격동의 시기를 겪었던 18세기 유럽이 배경으로 프랑스 혁명 시절 런던과 파리를 넘나드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아시아에서는 첫선을 보이는 이 작품은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세트와 의상이 그대로 사용된다. 또 공연 전반에 나오는 군무와 함께 라이브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더해져 원작의 내용, 등장인물들의 연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 예정이다.
주인공 ‘시드니 칼튼’ 역에는 류정한ㆍ윤형렬, 그의 연적 ‘찰스 다네이’ 역에는 카이ㆍ전동석, 여주인공 ‘루시 마네뜨’ 역에는 최현주ㆍ임혜영, 사건의 중심인물 ‘마담 드파르지’ 역에는 이정화ㆍ신영숙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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