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4월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2.4%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2010년 2월(2.4%) 이후 2년2개월 만에 가장 낮다. 가중치가 가장 높은 공산품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3월 3.1%에서 4월 2.5%로 낮아지면서 전체 생산자물가지수를 떨어뜨렸다. 3월 12.9%(전년 동월 대비) 올랐던 국제유가가 지난달에는 1.4% 상승에 그치면서 석유제품과 화학제품의 상승폭이 모두 둔화됐다.
<조동석 기자> /dscho@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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