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1년만에 또 학생이 자살로 숨을 거두었다.
18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박사과정 A모씨가 이날 오전 자연과학동 연구실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카이스트는 2011년과 이듬해 학생 5명이 잇따라 자살하자 전임 서남표 총장이 물러났으며 이후 학업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상담기능을 확대하는 등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그러나 이후에도 카이스트 내에서는 2014년 2명, 지난해 2명에 이어 A씨까지 모두 5명의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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