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한전기술(052690)이 실적호전 기대감으로 이틀째 올랐다. 11일 거래소시장에서 한전기술은 전일보다 2.81% 상승한 7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전기술은 최근 올 1분기 영업이익이 467억 9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8.8% 늘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644억 4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26억 3200만원으로 107.2% 확대됐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한전기술의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43.7%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이정민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88.1% 늘어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갔다”며 “영업이익률도 28.5%로 높은수익성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분기별로 매출과 이익규모 증가 추세가 이어져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면서 “올해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4%포인트 개선되며 206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올해부터 가나 프로젝트의 수익이 반영되고 내년에는 베트남 원전 수주확정 가능성이 높아져 향후 수주 확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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