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쿨링솔루션 전문기업 잘만테크(090120ㆍ대표 박민석)가 창사 이래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5일 잘만테크는 실적 발표를 통해 올 1분기 매출은 18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0억원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3억2600만원, 당기순이익은 8억1200만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모뉴엘의 경영 참여 이후 지속적인 경영 혁신과 공격적인 영업ㆍ마케팅 전략의 결과”라며 “올해 말까지 전년 대비 100% 매출 신장으로 1000억원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IT 기반 종합가전사 모뉴엘이 지분 인수를 통해 최대주주로 경영에 참여한 이후 매출은 전년 대비 53% 증가한 540억원, 영업이익은 13억7000만원을 달성한 바 있다.
잘만테크는 주력 사업인 컴퓨터 냉각장치뿐 아니라 사업영역을 컴퓨터 케이스와 전원 공급장치 2Dㆍ3D 모니터, 오디오제품, 무선통신 관련제품 등으로 넓히고 있으며, B2B 시장을 겨냥한 산업용 장비와 반도체 부품, LED 조명, 통신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터미널 솔루션을 개발, 제품화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종합 컴퓨터 부품회사로의 성장을 선언하며 지난해 말 미국 PC 전문유통사 ASI컴퓨터테크놀러지스와 1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 경영 정상화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joy@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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