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전남대학교 제19대 총장으로 박창수(59ㆍ의학과) 교수가 23일 선출됐다.
총장선거에서 1위로 선출된 박 교수는 “전남대학교는 변화의 시대, 수동적 자세를 벗어나 변화의 주도권을 쥐고 발상의 전환, 집단지성의 가치 추구 등 혁신과 소통을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거점대학으로서 위상을 확대하고 움츠러든 교육력과 연구력을 활성화하여 명실상부한 명문대학으로 거듭 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 교수는 “연구와 교육력 제고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지원을 우선 추진하고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로 나가는 글로벌 국립대학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박 교수는 “지방 국립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의 제정이 요구된다”며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도 정부의 이런 지원은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지역의 인재 확보를 위해 교육과 연구기반 확충, 우수교수 확보 등 교육시스템 강화, 취업률 제고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투자와 지원을 하겠다“”며”지자체와의 지역민의 협력적 관계는 필수적이다. 유대 관계 설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총장 직선제에 대해 ”“과열 등 일부에서 우려도 제기하지만, 직선제 자체 문제보다는 선거시기와 선출 방법에 대한 문제”라며 “이 문제는 평의원회의 논의 등에서 크게 개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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