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금융감독원이 대기업그룹 계열 보험회사에 대해 특별검사를 실시한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초청 조찬강연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기업그룹 계열 금융회사가 특정 계열사와 부당거래를 한 게 있는지 2ㆍ4분기에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장은 “올해 초부터 대기업 계열 금융회사에 대한 부당거래 부분을 점검해보겠다고 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자기 계열 금융회사에 대한 밀어주기가 과다한 게 없는지,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본 게 없는지, 공정 경쟁을 저해하는 것은 없는지를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권 원장은 미래저축은행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하나캐피탈 최고경영자(CEO) 제재와 관련, “검사를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행과 진행중인 미래에셋증권 공동검사에 대해선 “한은과 금감원간 긴밀한 협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가계부채, 금융시장 안정, 금융회사 건전성 감독 등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ipen@heraldm.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