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대포폰, 대포통장을 이용해 대출사기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대출을 미끼로 선이자, 수수료 등을 받아 가로챈 A(24) 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대포폰을 이용해 무작위로 ‘대출’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속여 수수료와 선이자 등의 명목으로 29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과 위임장을 도용해 유령 법인을 설립한 뒤 법인 명의 대포통장 24개를 개설, 이를 이용해 수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대출을 위해 통장이나 보안카드, 주민등록증 등을 함부로 양도하면 관련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고 개인정보가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hyjgogo@heraldm.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