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기자]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소울’로 국내 게임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길드워2’로 북미ㆍ유럽을 공략한다.
엔씨소프트가 29일 북미ㆍ유럽 게임 시장에서 2012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길드워2를 8월28일 북미와 유럽에 동시 출시 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북미스튜디오인 아레나넷에서 개발한 길드워2는 700만 장 이상 판매된 온라인 게임 길드워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액션 ▷다이나믹한 이벤트 ▷자신만의 고유한 스토리 및 강렬한 PvP를 특징으로 한다. 지난 2월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 신청에서 48시간 만에 7개 대륙, 224개국의 100만 명이 넘는 게이머가 참가해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마이크 오브라이언 아레나넷 대표는 5년 동안 개발한 길드워2의 출시일을 발표하면서 “진정한 소셜(social)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생각으로 길드워2를 개발했다”며 “전세계 사람들이 멋진 게임 월드를 탐험하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패키지 개당 가격은 표준판(Standard Edition) 59.99달러, 디지털 딜럭스판(Digital Deluxe Edition) 79.99달러, 소장판(Collector’s Edition) 149.99달러다.
엔씨소프트는 "먼저 북미ㆍ유럽 지역을 공략한 뒤, 한국 등 아시아 시장에는 내년에 출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gyelov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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