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코스피 1850~1900선 전후에서 단기 매매에 적합한 업종은 반도체와 은행, 조선주로 나타났다.
4일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올 2분기 및 연간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적인 실적개선세(2분기
와 2012년 모두)를 보이고 있는 업종과 가격메리트와 함께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는 업종에 대한 관심제고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우선, 2분기 영업이익과 2012년 연간 영업이익 개선세가 차별적인 업종으로는 소비자서비스, 자동차/부품, 제약/바이오, 보험 등이 추출되었다. 이 중 자동차/부품, 보험 업종은 중기 가격메리트가 유효하고, 2분기 이후 영업이익도 레벌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면, 소비자서비스, 제약/바이오는 중기적인 가격부담이 커지는 권역에 진입함에 따라 조정시 비중확대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한편, 가격메리트가 큰 업종 중 3ㆍ4분기 영업이익이 레벨업되고, 2012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업종으로는 반도체, 은행, 조선 등이 추출되었다. 이경민 연구원은 “이들 업종은 가격메리트 중심의 트레이딩 전략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여지는 코스피 1850 ~ 1900선 전후에서의 단기 매매전략에 가장 적합한 업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하나지주와 우리금융,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이들 업종의 대표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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