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 목표주가 2만3000원으로 상향

일진디스플레이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8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진디스플레이는 장중 한때 3.77% 오른 1만6500원을 기록, 또다시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UBS 창구를 통해 나흘째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8월 8일 6600원까지 떨어졌던 일진디스플레이는 실적호전에 힘입어 1년 새 주가가 3배 가까이 뛰었다. 박유악 한화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신규 태블릿PC용 터치패널의 출하량 급증과 사파이어웨이퍼 부분의 흑자전환 등에 힘입어 일진디스플레이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181억원, 매출액은 154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현재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방시장의 성장과 시장지배력을 감안할 때 현 주가수준은 저평가 상태인 것으로 판단한다”며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강주남 기자 /namka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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