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상일(대구) 기자] 런던올림픽을 10여일 앞두고 대백프라자점이 지난 16∼29일까지 14일간 ‘2012 유럽페어’ 행사를 갖는다.

행사기간 동안 대백프라자점 전관은 유럽의 영화, 음악, 패션, 음식 등 이국적인 유럽의 문화와 멋을 가득 체험할 수 있는 쇼핑명소로 변신하게 된다.

‘2012 유럽페어’행사는 크게 문화, 패션, 미각(음식), 라이프 등 4가지 아이콘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대백프라자 정문광장에 파리의 상징인‘에펠탑’모형을 전시해 고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으로 만들어 선보인다. 포토존에서 프랑스 여행을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이곳에서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로맨틱한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 프라자정문은 양쪽으로 프랑스 병정의 이미지를 만들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프라자점 지하1층 사은행사장은 로마의 상징과도 같은 트래비 분수를 만들어 마치 로마에 방문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12층 문화센터도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준비했다.

대구백화점은 유럽페어기간중 유럽 문화에 대한 행사도 마련한다. 이를 위해 대구백화점 문화센터와 영남대학교 EU센터가 지난 16∼22일까지 ‘2012 유럽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유럽 문화의 종합적인 축제로, 문화강연, 식도락, 콘서트, 전시회, 영화제 등 다양한 장르의 행사와 함께 유럽 문화를 소개하는 잔치로 대백프라자 12층 문화센터와 아트갤러리에서 일주일간 열린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도 마련해 오는 21일 오후3시 ‘스페인의 열정! 플라멩코’ 공연, 22일 오후 3시․4시 ‘영국 백파이프 연주’ 공연이 열린다. 또 22일까지 본점은 ‘프랑스 유물 사진전’을 프라자점은 ‘독일 시화 전시, 이태리 풍광전’ 을 각각 전시한다.

이번 ‘2012 유럽페어’행사를 준비한 대구백화점 마케팅총괄실 황우교 실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대구 시민들이 유럽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체험하고, 즐기고 만끽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예술과 패션으로 유명한 유럽의 문화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그 동안 대구 지역 고객들이 느끼지 못했던 유럽의 문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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