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히든챔피언 대가’ 마르틴 슈타크 박사 8일 내한 강연
獨 ‘히든챔피언 대가’ 마르틴 슈타크 박사 8일 내한 강연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독일 ‘히든챔피언의 대가’인 마르틴 슈타크(51ㆍ사진) 박사가 다음달 내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히든챔피언의 경쟁력 노하우를 전수한다.

중소기업중앙회 8월 8일 오후 2시,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슈타크 박사를 초청해 ‘Drucker on Hidden Champions in Germany’(히든챔피언에 관한 피터 드러커식 사고)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 사회에서는 세계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독일의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히든챔피언에 대한 많은 연구와 토론 등이 지속돼 왔다.

슈타크 박사는 히든챔피언 기업인 프로이덴베르크 그룹의 부회장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경영 외에 다양한 협회, 재단, 과학연구소 및 산업조직의 외부 경영에 관여해 왔으며,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를 설립 중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유럽 재정위기, 중국 경제성장률 저하 등으로 경영상황이 더욱 어려운 우리 중소ㆍ벤처기업들이 히든챔피언의 경쟁력 확보 노하우를 직접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연회 참석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8월 3일까지 중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한 뒤 국제통상실에 팩스(02-2124-3184)나 전화(02-2124-3221~3)로 신청하면 된다.

프로이덴베르크 그룹은 1849년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바인하임에서 피혁 가공업체로 창업한 기업이다. 자동차부품, 부직포, 가정용제품, 연구개발ㆍ서비스 등 16개 사업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3만3000여명을 고용해 연매출은 9조원(2007년 기준)을 올리고 있다. 자차 개스킷, 진동 방지장치, 부엌용 행주, 바닥청소걸레, 신발밑장, 고무카펫 등 다수의 세계1위 제품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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