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힐링캠프’ 카메라에 잡힌 한 외국인이 인종비하 의미를 담은 포즈를 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런던캠프’에서 이경규ㆍ김제동ㆍ한혜진 등 MC들은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런던 현지로 날아가 한국 팀을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응원 중인 김제동의 뒤로 한 외국인이 양 검지로 눈을 찢는 행동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같은 행동이 “동양인을 비하한 것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누리꾼들은 “한국 방송 카메라인 것을 알고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냐”, “누가봐도 동양인을 놀리는 거다. 페이스북 털리는 게 두렵지 않나보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아무 의미 없이 장난을 친 것일 수도 있다”며 누리꾼의 분노가 신상털기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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