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닛산의 대표적인 중형세단 알티마 새 모델이 미국에서 출시된지 한달만에 2만6602대가 팔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에 한국닛산측은 하반기 신형 알티마가 국내에도 출시될 경우 적지 않은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닛산 북미법인(Nissan North America, Inc.)은 지난 6월 26일 공식 출시된 신형 알티마(The All-new 2013 Nissan Altima)가 7월 한달간 2만6602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2일(한국시간)밝혔다.
올 뉴 알티마(The All-new Altima)는 연비 개선으로 2.5모델은 리터당 11.4km/l의 도심 연비와 리터당 16.1km/l의 고속도로 연비로 복합 모드 연비는 리터당 13.1km/l에 달한다(미국기준). 이는 미국환경보호국(EPA)을 통해 미국에서 판매 중인 중형 가솔린 모델 중 가장 우수한 수준이다.
닛산 북미법인 알 카스티네티(Al Castignetti) 부사장은 “닛산이 올 뉴 알티마의 판매에 힘입어 7월 5만3744대의 자동차 판매(승용부문)를 기록했으며, 알티마는 단일 모델로서 2만6602대를 판매하며 작년 동기 대비 24.7%가 상승된 수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이에 닛산 북미법인 실적은 7월 한달 간 총 9만8341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대비 16.2% 증가했다. 이중 닛산 브랜드는 올 뉴 알티마의 판매에 힘입어 전년대비 12.3% 증가한 8만6722대를 기록했으며, 인피니티는 전년 동기대비 56.8% 증가한 1만1619대를 판매했다. 신형 알티마는 하반기 국내에도 출시된다. 신형 알티마는 내, 외관 등 모든 부분에 변화를 준 풀체인지 모델로 파워트레인의 경우, V6엔진을 탑재한 3.5리터 모델과 직렬 4기통 엔진의 2.5리터 모델 2가지 엔진에 업그레이드된 ‘뉴 제너레이션 엑스트로닉 CVT(New generation X-tronic CVT)’를 탑재해 매우 편안하고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켄지 나이토(Kenji Naito)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사랑 받고 있는 알티마의 풀체인지 모델이 하반기 출시 예정”이라며,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안목과 다양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sonamu@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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