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노무라금융투자가 대표 조선주인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에 대해 엇갈린 투자의견을 내 주목된다.
노무라금융투자는 지난 14일 삼성중공업에 대해선 매수를, 현대중공업에 대해선 중립의견을 냈다.
노무라는 “삼성중공업의 2분기 영업이익률이 노무라의 추정치인 7%를 넘어선 7.9%를 기록한 반면 현대중공업은 1분기 7%에서 2분기 2.6%로 하락하는 실망스런 실적을 받아들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에 대해선 목표가 4만 7000원을, 현대중공업에 대해선 목표가 26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4일 종가기준 3만 88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중공업은 24만 1000원이다.
현대중공업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낸 데에 대해선 삼호의 고수익 선박 인도가 거의 마무리되고 있는 데다가 정유산업 부문의 손실과 저조한 태양광 산업 수요로 인한 수익 악화를 이유로 들었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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