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울진 원전 1호기(95만㎾급, 가압경수로형)의 발전을 28일 오전 8시께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설비는 다음날 오전 4시쯤 100% 출력을 낼 것이라는 게 한수원의 설명이다.
한수원은 발전 재개에 앞서 울진 1호기의 정비를 마치고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재가동 승인을 받았다.
한수원은 울진 1호기가 정지한 것이 기기 고장이 아니라 송전선로 고장으로 터빈 제어계통이 이상 신호를 감지했기 때문으로 파악했다.
울진 1호기는 1988년 9월 상업운전을 시작했고 23일 오후 6시 41분께 원자로 정지신호로 자동이 정지됐다.
chun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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