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4일 중국 전인대상무위원회 천즈리 부위원장을 만나 한중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중국 측 일행과 면담을 갖고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았는데,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짧은 기간 내 양국관계가 이렇게 긴밀하게 발전한 예가 없다. 인적 교류도 20년 동안 50배 이상 늘고, 경제뿐 아니라 정치 안보 면에서도 상당히 많은 발전 이룬 것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중국과 한국이 한반도 문제, 기후변화, 에너지 문제 등에 있어서 같이 더 협력, 발전하는 20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논어에 실린 ‘무신불립(無信不立ㆍ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는 뜻)’을 예로 들며, “외교에서도 저는 신뢰외교를 강조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 관계에 있어서 때로 어려움이 생길 수 있는데 신뢰가 굳건하면 협력해서 문제 해결할 수 있고, 신뢰가 취약하면 힘든 국제 관계가 된다”며 “양국 관계도 깊은 신뢰 속에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손미정 기자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