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국콜마가 지난 1일부로 지주회사인 한국콜마홀딩스주식회사 체제로 전환됐다.
한국콜마홀딩스(대표 윤동한ㆍ사진)는 경영관리의 효율성 향상과 계열사 간 리스크 전이 차단, 자회사의 경쟁력 강화 등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화장품 및 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 부문은 분리돼 한국콜마주식회사(대표 조홍구ㆍ최현규)로 신설된다. 신설회사는 화장품 및 제약부문을 제조자개발생산방식(ODM) 시장에서 글로벌 회사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존속법인 한국콜마홀딩스는 투자부문과 자회사 관리 등을 담당하는 지주회사로 전환된다. 한국콜마는 지난 8월 주주총회에서 분할안을 확정했으며, 관련 작업을 마무리한 뒤 오는 19일에 재상장될 예정이다.
회사는 한국콜마홀딩스(존속법인)과 한국콜마(사업회사)로 나눠지며, 분할비율은 2.5% 대 67.5%로 예정돼 있다. 한국콜마는 이번 지주사 전환을 계기로 각 사업부문의 성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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