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NH농협증권은 LG생활건강과 관련 전 부문에 걸쳐 고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근 배은영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3분기 연결 기준 LG생활건강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이상 증가한 1조567억원, 영업이익은 16.2% 증가한 1304억원으로 전망했다.
부문별로는 생활용품 부문의 경우 지속적인 프리미엄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외형이 확대되고 있고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 늘어난 372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화장품 부문은 긴자 스테파니와 VOV 인수 효과, 더페이스샵의 해외 매출 호조 등으로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4% 늘어난 349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음료 부문은 해태음료와의 시너지 효과 등을 통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3351억원으로 예상된다.
배 연구원은 “4분기와 2013년에도 전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실적 개선세 지속, 해외 부문의 고성장에 따른 기여도 확대 등을 감안해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기존 70만원에서 72만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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