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가로수를 통째로 훔친 A(48) 씨. 그에게 왜 가로수를 훔쳤냐고 묻자 “장모님께 드리려 했다”였다.
A 씨는 지난 8월11일 오후 7시20분께 강릉시 성산면 산북리 칠봉로 가로수에 식재돼 있는 배롱나무 한 그루를 삽을 이용해 통째로 뽑은 뒤 차에 싣고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장모에게 선물하기 위해 가로수를 뽑았다”고 진술했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16일 가로수인 배롱나무 1그루를 훔친 A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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