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홍승완 기자]삼성전자의 ‘삶음 기능’이 특화된 소형 전자동 세탁기 ‘아가사랑 세탁기’가 2002년 6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누적 4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아가사랑 세탁기’는 국내유일의 삶음 기능이 있는 3kg 소형 전자동 세탁기. 자주 빨아야 하는 아기 옷을 위생적으로 편하게 세탁할 수 있어 신생아와 유아들이 있는 주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어왔다. 95도 고온으로 완벽히 세균을 제거하는 삶음 기능과 헹굼 횟수를 늘려 세제에 민감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는 ‘베이비케어 기능’ 등 등이 엄마들로 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덕분에 출시된지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판매량을 유지하며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들어 3년간 23만대가 팔리는 등 오히려 판매량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를 가진 부부들 뿐만 아니라 세탁량이 적은 1인 가구와 속옷 등 소량의 삶음 세탁이 많은 맞벌이 부부, 드럼세탁기와는 별도로 세컨드 세탁기를 찾는 주부들의 증가가 새로운 수요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특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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